연예기간과 결혼은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

결혼까지의 교제 기간은 어느정도가 정당한가? 자신이 생각하는 베스트 기간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결혼까지의 교제 기간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까?

당연히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러나 미리 생각해 두어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결혼까지의 교제 기간에 대해 정리해 보았습니다.

반년 이내

교제 기간이 너무 짧다면 서로를 잘 알고있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이런 경우의 반년 이내라면 주위에서도 잘 생각해보고 결정하라고 충고하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서로의 나이대와 성격이 잘 맞다고 생각하면 결코 이상한 일은 아닙니다. 결혼 적령기를 지나고 있는 커플이라면 이런 기회를 꼭 잡고 싶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또는 더 이상 최고의 파트너는 없을 것이다.라고 서로 생각하고 있다면, 교제 기간은 관계 없다고 생각합니다.

1년

서로의 성격을 알아가는 기간이라고 해도, 1년을 교제한 것은 결코 짧은 기간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크리스마스 나 발렌타인데이, 생일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보내는 것으로 서로의 가치관이나 성격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사실 이벤트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 사람일 수도 있고, 반대로 상대에게 더 많은 것을 요구하고 싶어하는 사람일지도 모릅니다. 그것을 바탕으로 상대를 허락하거나 앞으로 함께 살아갈 것 하나를 판단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연예 1년 만에 연인에서 부부로의 변화는 매우 좋은 과정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2년 이상

처음에는 결혼을 생각하지 않고 교제 했다가 2년째가 되면 슬슬 결혼을 의식하기 시작합니다. 서로 결혼을 의식하여 다음해인  3년 만에 결혼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2년간 교제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두 사람의 성격은 잘 맞는 것으로 둘의 관계는 나쁘지 않은 것입니다. 그리고 결혼이라는 과정을 둘이서 잘 헤쳐나갈 뿐입니다. 하지만 결혼 이야기를하지 않고 질질끌며 교제를 계속하고 있는 커플도 있습니다.

나의 주변에는 10년이상 교제하고 드디어 결혼 한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그것도 주위의 성화에 못이겨 떠밀리는 형태로 결혼 한 것 같습니다. 이처럼 오래 사귄도 해도 결혼식은 계획이 없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얼굴을 맞대고 정면에서 결혼 이야기를 계속하는 것도 자연스러운 일은 아니지만, 2년~3년 계속 연예만 진행될 때에는 결혼 이야기 점점 어려워질 수도 있습니다. 덧붙여서, 너무 오랫동안 교제를 계속하고 결혼해도 신선함이 없습니다. 결혼해도 기분의 변화가 그다지 없는 것입니다.

〇〇가 되면 결혼

명확하게 교제 기간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목표가 달성되면 결혼하는 패턴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취직 할 수 있으면 결혼, 결혼식의 비용이 쌓이면 결혼, 집을 마련하면 결혼 등처럼 목표를 가질 수 있습니다. 서로 목표가 있으면 결혼 할시기도 자연스럽게 보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결혼시기를 고민하고 있는 커플은 뭔가 하나의 목표를 세워 보는 것은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래 결혼 계획이 없다?

사귀는 상대편이 원래 결혼 계획이 있는지 알고 있나요? 

만약을 위해 확인해 두는 편이 좋습니다. 혹시 결혼 계획이 있는 것은 자신뿐인지 상대는 전혀 생각하고 있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교제 기간이 길어지기 전에 먼저 확인해야 할 것입니다.

결혼은 계획적으로!

관공서에 혼인 신고서를 제출하는 것만 결혼한다면 특별히 준비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결혼식을 진행하며 갖가지 단계를 거친다면 사전 준비가 꼭 필요합니다.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 식은 어디서 올릴 것인지, 예단은 어디까지 할 것인지, 누구를 초대 할 것인가. 장소는 어디서 하는가.... 등등

결혼하고 싶다는 마음을 결정 내리는 것도 쉽지 않지만, 결정을 한 후에 현실적으로 할 일도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결혼시기를 결정한다면, 결혼식 준비 기간을 역산하여 생각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나이와 환경에 따라 커플마다 결혼 상황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당장이라도 결혼하고 싶은 커플은 타이밍을 놓쳐 교제만 질질끌며 계속하고 있다면, 서로 얼굴을 마주보고 꼭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결혼은 어려운 이야기이지만 꼭 대화를 통해 먼저 계획을 세워 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