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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수령나이 조건표

2020년 현재 국민연금 가입자 현황 그래프 입니다. 30대가 23%로 가장 많고 다음이 50대, 40대 순으로 많습니다. 아직까지는 국민연금에 신규로 가입하는 사람이 많지만 몇년후가 되면 가입자보다 연금을 받는 수급자가 더 많아질 것입니다. 언제부터 연금을 받게 되는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연금을 납부할때는 국민연금이라고 부르며 받게 될때는 노령연금이라고 부릅니다.

아래 그래프를 보면 노령연금 수급자현황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으며 최근 400만명을 넘어선 것을 볼수 있습니다.

 

국민연금을 받는 것을 급여라고 하며 급여의 종류는 노령연금, 장애연금, 유족연금, 반환일시금이 있는 이중에 일반인에 해당되는 노령연금 수급자격은 아래 표를 보세요.

 

노령연금을 받기 시작하는 나이가 상향조정되었습니다. 

올해 50대가 되는 1969년생 이후부터는 65세가 넘어야 노령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ㆍ1952년생이전 출생자는 만60세부터

ㆍ1953년~1956년 출생자는 만61세

ㆍ1957년~1960년 출생자는 만62세

ㆍ1961년~1964년 출생자는 만63세

ㆍ1965년~1968년 출생자는 만64세

ㆍ1969년 이후 출생자는 만65세

 

 

 

노령연금을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 예상월액표를 참조해서 계산해 보겠습니다.

예를들어 중소기업에 다니면서 월300만원 정도의 급여를 받고, 20년을 가입했다면 매월 27만원을 납부하게 됩니다.

그리고 만65세 부터 매월 556,100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노령연금을 받고 있는 사람중에 가장많은 금액을 받는 사람은 월213만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장애연금은 월165만원, 유족연금은 월108만원을 받는 분이 최고액 입니다.

 

현재 국민연금 수급자는 496만명이고 노령연금 최고령은 92세 입니다. 100세가 넘는 분이 남자15명, 여자65명 입니다. 오래 살수록 많이 받게 되는 국민연금 입니다. 그리고 최장기간 받고 있는 분은 27.2년 입니다.

 

 

대한민국 직장인들이 노후를 대비하여 준비하는 것이 국민연금 밖에 없는 사람이 대부분 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연금운영을 하는 분들에게 안정적으로 운영해 달라는 부탁을 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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