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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의 고성능 스포츠카인 R8 시리즈는 사실 그렇게 흔하게 볼 수 있는 차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 차의 디자인이 무척이나 친숙해 보이는건, 우리가 아이언맨이라는 영화를 통해서이기도 하지만,아이들 장난감으로도 정말 많이 나오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그만큼 이 차는 특별한 차이고,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매력 있는 디자인의 차임에 분명하다. 아우디 R8 의 디자인은 람보르기니 미우라 컨셉트를 디자인 했었고, 현재 폭스바겐 그룹의 디자인팀 수장이기도 한 Walter de Silva 월터 드 실바 가 맡았다.
사이즈 : 전장 × 전폭 × 전고 = 4426 × 1940 × 1240mm
휠베이스 : 2650mm
차량 중량 : 1630kg
구동 방식 : 4WD
엔진 : 5.2 리터 V10 DOHC 40 밸브
변속기 : 7 단 AT
최고 출력 : 610ps (449kW) / 8250rpm
최대 토크 : 57.1kgm (560Nm) / 6500rpm
아우디 R8 스파이더의 가격은 약 130,000유로정도 입니다. 아우디 자체의 가격이 워낙 고가에 들어가기 때문에 이 가격을 들었을 때 아 역시 아우디라는 생각이들기 마련이죠, 아우디 R8 V10 플러스 가격은 이보다 더 높게 측정이 되었습니다. 아우디 r8 가격에 25,000유로를 더 추가했을 때 구입할 수 있는 차량이 바로 아우디 r8 v10 플러스 가격입니다.
현재 측정된 가격으로는 147,020유로로 상당히 높은 가격을 자랑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우디 r8 v10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이 사실입니다. 세라믹 브레이크에 스포츠 시트, 차량 중량의 경량화를 통한 핸들링 향상과 다양한 옵션 등을 통해 본인이 원하는 디자인으로 변경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이 두모델의 외부에서의 차이점은 V10은 전동 격납 식의 리어 스포일러인데 반해, V10 plus는 CFRP (탄소 섬유) 재질의 리어 윙이된다.
몬테레이 그린 바디나 퀼트 코냑 브라운 인테리어 등의 맞춤형 프로그램이 아우디 익스클로서브 옵션이라 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옵션의 경우 추가 요금이 발생되며 그린바디의 경우 3,400유로, 퀼트 코냑 브라운 인테리어의 경우 7,000유로의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표준 스파이더와 변화없이 서스펜션 모두 4륜 구동으로 이루어지며 타이어는 기계식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설 기어가 구비되어 있으며 드라이브 셀렉트 기능, 스트롤 매핑과 스티어링, 그리고 드라이브 트레인 옵션까지 변경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컴포트와 오토, 다이내믹 이렇게 3가지 모드 아래 건조, 스노우 모드 등의 설정을 갖출 수 있어 버튼 하나로 다양한 설정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아우디 R8 V10은 지붕을 내리고 덮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스포츠카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지붕을 내린 뒤 스포츠 배기 모드로 전환 후 오른쪽 발을 페달 위에 올려놓으면 8700rpm에 도달할 때 마다 생기는 굉음을 들으면서 혼자만의 세계에 젖어있을 수 있는데요 오른발에서 힘을 빼는 순간 느껴지는 애프터 파이어도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r8 스파이더 v10 플러스의 특출난 배기음에 끊임없는 엔진의 기계 소리가 합쳐지는 그 순간, 그 기분은 이루 말할 수 없는데요 아무래도 배기량이 이러한 상황을 충분히 커버할 수 있기 때문에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인 듯 합니다. 엔진 회전 지연도 전혀 없기 때문에 엔진과 기어의 조합 또한 최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잠시 언급했듯이 아우디 r8 v10의 경우 차체의 지붕을 덮고 내리는 것이 자유로운데요, 지붕, 즉 루프를 접는 기구가 사이에 들어가기 때문에 지붕을 열고 닫는 과정에서 시트의 위치가 바뀐다거나 하는 것은 없이 없습니다. 때문에 느끼기에 따라서 차내가 약간 좁다고 느껴질 수는 있으나 불편하다고 느낄 정도의 폭은 아니며 탑승감이 떨어지거나 하는 문제 또한 없습니다.
여러가지로 따져봤을 때 확실히 매력적인 차량임에는 틀림없습니다만 가벼운 마음으로 구입하기에는 가격대가 높은 것이 단점이라 할 수 있는데요, 가격은 140,020유로이며 최고속도는 327km/h, 연비는 8/0km, 엔진은 v형 10기통 5204cc가솔린, 그리고 최고출력 611ps/8250rpm입니다.
성인 남자의 마음을 매료엔진은 일상 영역에서의 볼륨과 고동, 질량 감이 최고의 균형. 그리고 스포츠 엑 조치 즈토 버튼을 사람 누르면 사이렌 밸브가 개방되어 V10의 퓨어 사운드가 울려 퍼진다. 이렇게, 아우디 (와 람보르기니)는 유행의 다운 사이징 터보가 아닌 자연 흡기 엔진을 채용하는 "최후의 보루"인 것이다.
또한 V8 라인업에서 제외하면서도 개발 소문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방출에 대응 한 유닛을, 이것으로 제안하는지도 모른다. 그런 의미에서 NSX는이 장르에 모터를 처음 들여온 것이 훨씬 더 크게 평가되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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